그동안 의료계에서 의대 2000명 증원과 관련해 윤석열 前 대통령에게 진언을 했다가 "평생 들을 수 있는 욕을 한꺼번에 다 들은 국민의힘 중진 의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회자됐었는데 사실인 것으로 확인. 원조 친윤계 의원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최근 "작년 총선을 앞두고 의대 증원 문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조언했다가 심한 욕설을 들었다"는 사실을 공개. 윤한홍 의원은 지난 11일SBS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총선 선거운동전날에 의대정원 문제도 사과를…
2025-12-12 19:3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