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의학회‧의협 등 공동 입장문…"책임자 문책·대화 의지 보여줘야"
응급실 대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추석 연휴(14~18일)를 앞두고 4개 의사단체가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의사들은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대한의학회·대한의사협회는 11일 공동 입장문을 내고 "더 이상 국민 피해를 막고 의료 붕괴를 멈추기 위해 정부가 부디 아집을 꺾고 실질적이고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보이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반년이 넘는 의료농단 사태로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계…
2024-09-12 05:0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