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내부서도 단계적 증원 목소리‧시민단체도 비판적 입장 제기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와 여당의 총선 참패 후 사회각계에서 의대정원 조정 목소리가 제기되는 가운데 2000명을 고수하던 정부 입장이 변화할지 관심이 쏠린다.여당 내부는 물론 의료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마다 이번 총선 결과 해석은 조금씩 차이를 보였지만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 종결을 위한 협상안 마련은 공감대가 충분했다.특히 총선 패배에 대한 용산 대통령실 책임론이 불거지는 등 의대정원 재검토 촉구 분위기가 사회각계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당 내부에서는 원희룡, 한동훈 등 차기 주요 인사들이 낙선 및 사퇴하…
2024-04-17 11:4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