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정례화 등 소통 행보 시작…"필수의료 해결 등 국정과제 협조" 당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공식 만남을 갖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의료계는 이 자리에서 필수의료 공백 문제 등 의료현안 해결을 요청했다.3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실·국장 등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6개 보건의약단체장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 곽순헌 건강정책국장, 정영훈 한의약정책관, 성창현 보건의료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의료계에서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박태…
2025-09-03 16:1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