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지원시스템 개발 5개과제 선정…"다섯 곳 5년간 228억 지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서 응급의료 혁신 선도사업을 수행한다.응급의료 자원은 한정적인데다 수도권-지역 간 역량 차이 등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차원의 방안 마련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조치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이 같은 내용의 ‘응급실 특화 AI 기반 임상지원시스템 개발 사업(R&D)’ 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응급실 방문환자 중증도 분류 및 응급상황 예측 등을 통해 중증환자 조기 발견, 환자 대기시…
2024-04-29 17: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