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門) 여는 병·의원 정보 제공…정통령 실장 "응급진료체계 운영 전력"
예고된 의료기관 집단 휴진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가 진료 공백으로 인한 환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 문 여는 동네 병·의원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또 응급의료포털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한 알림 서비스에는 비대면진료가 이뤄지는 의료기관 정보를 포함시킬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의협이 전면 휴진 및 전국의사궐기대회에 나서는 18일 환자 피해를 대비, 전화와 인터넷 등 다방면으로 국민들에게 문을 연 병·의원 등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당일 집단휴진에 참여하지 않은 집 근처 병원을 알고 싶다면, 보건복지콜센터(1…
2024-06-17 12:5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