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질환자에 화상·원격진료서비스 등 제공
IT서비스 기업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미국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높인다.토마토시스템 종속회사인 사이버엠디케어는 최근 미국 원격 응급의료센터(SUCC, Smart Urgent Care Center)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응급의료센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 노인, 빈곤층 등 사회적 약자와 기침, 감기, 독감, 결막염, 통풍, 알레르기, 후두염, 설사 등 준(準) 응급질환 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즉각 진료하기 어려운 환자…
2024-07-10 10:4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