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7회 연속토론회 개최···"극단 공방 정부-의료계, 공론의 장(場) 나오라"
노조와 환자단체가 참여하는 '국민중심 의료개혁 연대회의'가 18일 출범했다.연대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보건의료노조,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환자단체연합회 4개 단체가 연대회의에 참가했다.연대회의는 우리나라 의료 관련 소통의 장(場)을 만들고, 공론의 장(場)에서 미래 대안을 토론하는 '게임체인저'가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연대회의는 "의료개혁의 궁극적 목표는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확보하는 것"…
2024-11-18 11:5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