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등 정부 유화책 일축…"임시방편 아닌 명확한 의대교육 마스터플랜 제시"
제43대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취임 후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전공의 복귀를 위해 정부가 제시한 수련 특례 등의 방침을 "후속 조치에 불과하다"고 일축하고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김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정부의전공의 복귀와 입영 특례 조치 발표에도 "이정도론 대화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당정은 사태 해결의 대책 없이 후속조치에 불과한 전공의 복귀와 입영 특례, 이미 실패한 여의정협의체를 다시 재개하려고 한다…
2025-01-14 12:1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