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장례식장 관리 부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의 국립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신 관리를 부실하게 한 사례가 잇따라 드러났다.24일 충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이 병원 장례지도사는 유족에게 시신을 잘못 전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 같은 사실은 발인 전(前)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을 본 유족이 확인하면서 밝혀졌다. 병원 측은 유족 빈소 옆 호실에 있던 시신을 데려와 유족 측이 준비한 수의를 입혀 염습(주검을 씻기고 수의를 입힘)한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관계자는 "유족들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며…
2023-08-25 06:2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