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우·강희경·주수호·이동욱·최안나 경쟁…의료계, 비대위 체제 가동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로 탄핵 정국으로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계를 이끄는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도 새로운 수장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임현택 전(前) 회장의 탄핵으로 실시되는 선거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료계의 관심이 높다.전공의, 의대생, 교수, 개원가, 봉직의 등 전(全) 직역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포용력과 투쟁력을 두루 갖춘 후보가 누구인지, 의사 회원들이 집중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임현택 전(前) 회장 공백은 의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메우고 있다.기호 추첨 후보들, 본격 선…
2024-12-26 10:33: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