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평원, 증원 인한 주요변화 평가 결과 공개…2027년 신입생 촉각
지난해 4월 충북의대 교수·전공의·학생 등 200여명이 충북대 내에서 증원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이 정원이 10% 이상 늘어난 의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요변화평가에서 충북의대, 울산의대, 원광의대에 대해 '불인증 유예' 판정을 내렸다.이들 대학은 1년의 보완 기간을 부여받았으며, 이 기간 내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2027년도 신입생 모집이 정지될 수 있다.교육부에 따르면 의평원은 최근 30개 의대에 대한 주요 변화평가를 실시하고 이들 3개 대학에 불인증 유예 판정 결과…
2025-02-13 10:4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