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식 의협 회장직무대행 "정부와 국민에게 인정·존중 받는 기관으로 재탄생"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강대식 대한의사협회 회장직무대행은 "국난과도 같은 현 의료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분열과 갈등보다는 화합과 결속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의협 회장직무대행은 31일 신년사를 통해내년 초 탄생할 신임 집행부를 중심으로 14만 회원의 무한한 격려와 지지도 당부했다. 강 회장직무대행은 "1월 초 출범할 신임 집행부가 빠른 시일 내 체계를 정비해 회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무엇보다…
2025-01-01 06: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