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의원 분석···"올해 1~7월 지역응급의료센터는 10만명당 386% 증가"
중소병원 응급실인 '지역응급의료기관'에서 사망한 환자 수가 지난해 대비 올해 상반기 약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중증도가 '기타 및 미상'으로 분류된 환자의 10만명 당 사망자가 무려 386% 증가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11일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응급의료기관 종별 중증도 분류 결과별 응급실 진료 결과'를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체 응급실을 찾은 환자 10만명 당 사망자 수는 662.5명으로 이는 전년 동기 583명 대비 …
2024-09-11 14:1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