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의사들에게 진료 유지 및 업무개시명령 등 각종 행정명령을 내리는 것은 일제 식민지 잔재다."권복규 이화여대 의대 교수는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창립 22주년 기념으로 개최한 의료정책포럼에서 이같이 주장.권복규 교수는 "조선시대 후기까지 우리는 직업으로서 의사가 없었는데, 일본이 식민지인 조선에 의사경찰 제도를 들여왔다"며 "식민지 시절부터 일제는 국가가 보건의료와 위생 문제를 관할한다는 인식을 주입했다"고 소개.그러면서 "1944년 조선의료령이 만들어졌…
2024-07-06 05: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