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 '지역책임의료기관' 선정···원외대표협의체 본격 가동
[기획/上] 1982년 개원 후 42년 간 중증환자를 돌보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거듭났다. 인천세종병원은 인천 부평구·계양구 등 동북권, 부천세종병원은 경기 부천·광명 권역을 책임지게 됐다. 하나의 의료재단이 2개 지역을 책임지는 경우는 전국에서 유일하다. 심장전문병원을 보유한 세종병원이 이제는 200만명이 사는 지역공공의료를 수행하게 된 과정과 병원 활동 계획, 걸어온 길 등을 데일리메디가 짚어봤다. [편집자주]인천세종병원과 부천세종병원은 최근 지역 책임의료기관 출범식을 가…
2024-09-23 11:2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