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사·약사 등 뒷거래 적발 검거…16억원 추징 보전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다이어트약 전문병원을 차려 제약사와 약사들로부터 수억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처방전에 대한 대가를 주고받으면 처벌하는 의료법·약사법 개정 이후 첫 적발 사례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 강남·구로·중구에 다이어트 전문병원을 차리고 처방전에 대한 뒷돈을 챙긴 의사 4명과 마케팅 업자 3명 등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송치하고 범죄수익금 16억여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했다고 14일 밝혔다. 병원설립을 주도한 의사 A씨는 과거 다이어트약 처방 전문병원을 운영했던 경험을…
2025-11-15 05:3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