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적정 처방 가이드라인 마련…의사 등 전담인력 필요
보건당국이 300병상 이상을 갖추고, 전담인력 요건을 충족하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에 나선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지난해 11월 착수한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시범사업’의 의료기관 사업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2차년도 의료기관을 추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국내 항생제 사용량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해 OECD 상위 2위 수준이다. 평균(19.5 DID) 대비 약 1.63배에 달하며, 내성률도 OECD 평균보다 높다.의료기관의 올바른 항생제 사…
2025-10-20 12:0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