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골수 천자 등 45개 업무' 실시…진료지원 간호사 '자격' 논란
오는 6월21일부터 간호법 시행에 따라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가 의사 업무 일부를 위임받아 수행할 수 있게 된다.다만 진료지원 업무를 전담간호사도 할 수 있게 되면서, 국가자격을 바탕으로 고난도 간호 업무를 수행 중인 전문간호사들과 업무가 중복되고, 자격 체계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21일 서울 용산구 피크앤파크 컨벤션 로얄홀에서 '간호법 제정에 따른 진료지원 업무 법제화에 따른 제도화 방안' 공청회를 열었다.복지부에 따르면 간호법에 따라 PA 간호사는…
2025-05-22 06:2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