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이 "응급의료 위기는 배후진료 여력 문제로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다"면서도 "올해 응급의료 위기가 더 악화된 경향도 있다"고 말해 사실상 현 의료대란 사태로 응급의료 상황이 더 나빠졌음을 시인.지난 1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과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질의에 공감을 피력.김미애 의원은 "응급의료 위기가 마치 최근 발생한 일인 것처럼 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아니지 않냐"고 질문.이에 대해 주 원…
2024-10-20 09:5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