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사업 47억5천만원 운용…원격진료·협진·AI의사결정 등 구현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에 최종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를 위한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이다. 국비 70%와 지방비 30%로 구성된 4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운용, 2029년까지 5년간 개발에 나서게 된다.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속한 원격 진료 및 협진, 인공지능 기반 의사결정 지원기술을 하나의 플랫폼 구현이 목표다.경량화된 이동형 스마트 인큐베이터 개발을 통해 현장 적용성과 긴급 대응력을 향상…
2025-04-24 10:5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