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상황 발생시 신속·유기적인 의료지원 협력방안 마련
전라북도 응급의료를 담당하는 책임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종사자 대상 훈련 및 지역 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이 모색됐다.25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에 따르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3년 전라북도 응급의료종사자 지역간담회’가 열렸다.전북대병원이 주관한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도청, 전북소방본부, 원광대학교병원, 전북응급의료지원센터 등이 참석했다. 응급의료 책임자들은 지역 내 중증 응급 및 다수사상자 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부 행사에서는 재난의료 체계를 …
2023-06-25 12:4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