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정보시스템 연계 'POLARIS' 가동…데이터 실시간 분석 '암 진단·치료' 혁신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연계된 임상·유전체 통합 진료 지원 시스템 'SNUH POLARIS(Precision OncoLogy And Rare-common dIsease Supporter)'를 정식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HIS와 연동, 임상·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진료를 구현한 국내 최초 정밀의료 진료 지원 체계로 평가된다.지난 28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우덕윤덕병홀에서 열린 출범 기념 행사에는 김영태 병원장과…
2025-05-30 05:4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