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장기화되고 있는 현 의료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두 가지 대책으로 '전공의 의료소송 면책 특례조항'과 '2026년 의대생 선발 안식년제' 도입을 건의한다." 허윤정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는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주최한 '의료인력 수급추계기구 법제화 공청회'에 참석해 이같이 제안. 허 교수는"어제도 24시간 당직을 서고 이 자리에 섰다. 24시간 당직과월 10회 36시간 연속근무 등 극한의 노동강도와 중증환자들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을 강요당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적자를 면할 …
2025-02-23 17:3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