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은 편의점 아닌 생명 최후 보루, 국민들 응급실 이용 자제 부탁"
설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현장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의 실효성 없는 대책을 비판하며 국민들에게 응급실 이용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13일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명절마다 반복되는 응급의료 위기가 일상이 됐지만, 현장 비명과 환자들 고통은 갈수록 감당하기 힘들어지고 있다"고 토로했다.우선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한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비상진료 대책 부재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의사회는 "명절 연휴는 배후진료 능력은 줄어드는 반면 응급실 환자는 늘어나는 시기"라며…
2026-02-13 11:3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