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자신 없었던 사안 의료사태" 고백…의협 "정은경 장관 조속한 임명 기대"
의정갈등 해소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조속한 임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 모두 문제 해결 의지를 밝히고 있지만, 이미 2학기 개강까지 두 달도 남지 않아 시간이 촉박하다는 지적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일 취임 한 달 기자회견에서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여건을 정부 차원에서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가장 자신이 없었던 분야가 의료사태였다"고 고백하며 "오는 2학기 중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수업과 수련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2025-07-04 0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