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 교수팀 "남녀 성별·유전자형 따라 다르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비타민D 결핍이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높인다는 통설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고, 아포지단백E 에타4형(APOE ε4 유전자형)이 없는 여성에게만 유효하다"고 7일 밝혔다.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조절해 뼈를 강화하고 근육 기능 및 면역 반응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다. 뇌 신경세포 기능 유지 및 염증 조절, 신경 보호에도 기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노년기 뇌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미국, 유럽, 한국 등…
2025-07-07 19:2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