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명지병원과 최종 협상에서 무산됐던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종합병원이 다시 건립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이 엿보여 주목. 특히 내포 종합병원을 서울 빅5 병원 중 한 곳이 위탁운영 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 향후 추이가 더 더욱 관심.김태흠 충청남도 지사는 지난 4월 7일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현재 내포 종합병원 건립과 관련해서 빅5 병원 중 한 곳과 사업 논의가 상당히 진전됐다.제대로 된 병원을 세우겠다"며 설립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전언.실제 충남도는 명지의료재단과 협상…
2025-04-09 14:4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