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까지 시범사업, 특성화 기능 보상…'희귀암 전용병동·당일 수술실' 신설
국가 암 관리 중앙기관으로 국립암센터가 암 진료·연구, 정책 수행 등 고도의 암 특성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특히 양성자치료기를 1대 추가 도입, 수요 증가에 대응토록 했다. 희귀암 전용병동을 운영하고, 육종암 진료센터 및당일 전용수술실을 신설한다. 환자 상태를 고려한 통원 기반 항암 낮병동도 적극 운영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특성화 기능보상 시범사업을 금년 7월부터 오는 2028년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범사업 효과평가 결과에 따…
2025-07-25 06:0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