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 진행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건양대 명예총장이 새 학기를 맞아 최근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명곡홀에서 의대생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나의 인생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과 김영진 의과대학장, 의대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1928년생, 올해 96세인 김 명예총장은 충남 논산시 양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의사의 꿈을 키우고 6·25전쟁을 겪은 후 힘들게 미국 유학길에 오른 사연을 소개했다.서울 영등포에 김안과병원을 개원, 아시아 최대 안과 전문병원으로 성장시킨 후 63세 나이에 대학을 세워 지…
2023-04-23 16:21: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