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차원에서 의정갈등 적극적인 중재 역할 요청" 성명
이재명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의사 출신인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지명되자 의료계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30일 성명을 통해 "정 후보자 지명을 통해 의정갈등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기대하며,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특위 구성을 통한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이 대통령은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단행하면서 정 후보자를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의사 출신인 정 후보자는 문재인 전(…
2025-06-30 12:3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