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폐암학회, 표준치료법 대비 결과 공개…"병용요법 전체생존율 60%"
유한양행 국산 폐암신약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기존 표준치료법 대비 생존율을 25% 개선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되면서 1차 표준치료 등극에 성큼 다가섰다.특히 렉라자(레이저티닙)+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병용요법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이 60%에 달해 기존 타그리소(오시머티닙) 대비 사망 위험을 크게 감소 시켜 눈길을 끈다.유럽폐암학회는 오는 3월 26일 프랑스에서 열릴 연례학술대회(ELCC 2025)를 앞두고 렉라자 병용 OS 비교 결과를 포함한 MARIPOSA 임상 3상 연구 초록을 공개…
2025-03-20 15:11: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