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붕괴 시각, "보상체계 압축 수가 개편" vs "국민 합의 필요"
2023년도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이 약 16%에 그쳤다. 이 같은 소아청소년과 붕괴 사태 원인과 해법에 대해 교수와 전공의·전임의들은 다소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충호 서울대 의대 소아청소년과교실 주임교수가 8일 ‘소아의료체계 혁신과 위기 탈출’ 포럼에서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이같이 조사됐다.서울의대 건강사회개발원은 서울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전공의·전임의를 대상으로 각각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이들은 대부분 ‘어린이를 돌보는 것이 좋아서’, ‘소아 학문이 좋아서’ 소아청소년과와 소아 진료를 택…
2023-02-09 12:2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