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수익성·의료진 확보 등 과제
사진=삼척시삼척시와 강원대병원이 삼척분원 설립에 속도를 낸다.삼척시와 강원대병원은 지난 12월 15일 암노인센터에서 박상수 삼척시장과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 평가는 삼척시와 강원대, 강원대병원이 체결한 ‘강원 영동 남부지역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해 추진된다. 내년 4월까지 120일간 진행된다.강원대병원과 시는 삼척분원 건립에 따른 용역 추진과 함께 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 육성, 관련 정책세미나 개최, 동…
2023-12-18 05: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