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준법투쟁 TF' 확대 개편···"정부 법적보호 장치 마련" 요구
의사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과 이로 인한 간호사 피해 방지를 위해 간호계가 본격 대응을 시작했다.대한간호협회(간협)는 기존 '간호사 준법투쟁 TF'를 '의료공백 위기대응 간호사 TF'로 확대개편하고 첫 회의를 지난 16일 개최했다.또 간호사가 주축을 이루는, 의사 외 직역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도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인한 현장피해를 조사 중이다.우선 간협 의료공백 위기대응 간호사 TF는 지난 2020년 정부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의사들이 집단행동에 나섰을 당시, 간호사들이…
2024-02-19 10: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