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심화···"원장은 월급 못줘 미안, 직원들은 언제 주는지 물어 미안"
코로나19 전담병원 기능을 수행하며 적자가 누적된 지방의료원이 결국 임금체불 사태를 줄줄이 맞이하고 있다. 이달 개별 지방의료원 1곳에서만 10억원을 상회하는 임금체불이 발생했다.23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박홍배과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청주의료원·강진의료원·속초의료원·부산의료원 노조 지부장들은 임금체불 실태를 증언하고 나섰다. 대부분 이달 20일 기준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다.청주의료원, 직원들 반납 미사용 연차 수당액도…
2025-06-24 05:5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