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제약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약값 인하 압박에도 새해에 코로나19·대상포진 백신과 유방암 치료제 이브란스 등을 포함해 최소 350개 의약품의 미국 내 가격을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31일(현지시간) 헬스케어 리서치 업체 '3 액시스 어드바이저스'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제약사들이 새해에 약값을 인상하겠다고 예고한 품목은 최소 350개로 1년 전 250여개보다 훨씬 많다.가격 인상 중간값은 약 4%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제약사들 가격 인상…
2026-01-02 10:5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