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VR·웨어러블·AI 결합 맞춤 재활 가속화 등 최신 동향 분석 발표
사진제공 연합뉴스디지털 치료제(DTx)가 오는 2030년 신경과 표준치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령화에 따른 치매·파킨슨병·뇌졸중 등 주요 신경계 질환의 장기 의료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근거 중심 치료를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제가 신경과 영역에서 급부상하는 데 따른 분석이다.최근 대한신경과학회 진료지침위원회가 발표한 최신 동향 분석에 따르면, 2025년 현재 전세계 승인된 DTx 제품은 507개로, 미국·중국·독일·벨기에 등에서 임상 근거와 규제 기반이 빠르게 마련되고 있다.신경과 분…
2025-08-13 06:4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