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시범사업 자문단회의 개최…처방제한 의약품 '확대' 필요성 재논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에서 제기된 의료취약지 범위 협소, 휴일·야간 시간대 의료이용 불편, 재진 기준 모호성 등에 대해 조만간 정부가 개선된 지침을 마련한다.보건복지부는 26일 ‘제6차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 회의는 지난 14일 박민수 제2차관 주도로 열린 공청회 이후 처음 열렸다.실무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복지부에서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참석했다.자문단은 대한의사협회 이상운 부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원 부회장,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한국소비자연맹 정지연 …
2023-09-27 06: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