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이전 규모가 1300여 병상에서 760병상으로 대폭 축소된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주영수)의 금년도 현대화 사업 예산도 전년대비 76% 깎인 것으로 확인.이에 지난해 신축이전이 확정된 미군 공병단 부지 문화재조사 및 환경정화 등 제반 절차가 시작됐지만 금년도 예산이 크게 줄어, 향후 추이가 주목.12일 의료계 및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NMC 이사회는 구랍 29일 '2022년 제3회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의결.현대화 사업 예산은 지난해 85억원이었지만, 65억원 줄어든 20억원만 편성.…
2023-01-12 15: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