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진료, 삼성 출신 안병헌 교수 등 안과 권위자 포진
국내 안과계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김안과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망막 질환과 황반변성 질환, 당뇨망막병증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와 진료 성과를 거둔 그는 금년 9월 1일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과 충북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안과 과장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안과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주요 안질…
2025-08-04 19:1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