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셀프처방 제한 시스템 구축 필요"
국립암센터에서 매년 10명 내외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국립암센터로부터 받은 ‘국립암센터 마약류 의약품 자가처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19일 발표했다.2023년 기준 의사직 현원이 95명인 국립암센터는 지난 5년간 매년 10명 안팎 의사들이 마약류 의약품을 셀프처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10%가 넘는 수치다.연도별로 살펴보면 ▲2018년에는 12명 의사가 571정을 셀프처방했고 ▲2019년에는 13명이 622정 ▲2020년 9명 530정 ▲202…
2023-10-19 09:5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