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의약분업 당시 제30대·31대 회장 연임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제30대, 31대 회장을 지낸 박민원 명예회장 영결식을 의사회장으로 거행했다"고 18일 밝혔다.영결식은 광주시의사회 김종선 총무부회장 진행으로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 최정섭 회장 조사, 참석 회원의 헌화, 유족대표 인사 순서로 진행됐다.박민원 명예회장은 의료계가 가장 힘들었던 지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시의사회장을 연임하면서 병원 폐업도 불사하고 올바른 의료제도를 위해 헌신, 봉사했다.고인의 고향은 진도이며 1966년 광주일고 졸업 후 전남대 의대 입학, 1972년 졸업했으며 1…
2024-04-18 16:1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