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방해 공모공동정범·의료법 위반 교사범 등 보건복지부 고발건
경찰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한 데 대해 의료계가 "명백한 보복행위이자 정치적 탄압"이라고 26일 비판했다.제42대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는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가 오늘 오전 10시경 임 당선인에 대한 압수수색을 긴급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는 명백한 보복행위이자 정치탄압일 뿐만 아니라 정부가 의료계에 대화를 요구한다고 연일 브리핑을 하면서, 뒤로는 압수수색을 자행하는 것은 매우 치졸한 행위"라고 일갈했다.이번 압수수색은…
2024-04-26 12:12: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