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영 응급의료과장 "약국 참여해야 제도 효과, 올 하반기경 지원책 시행"
소아 의료체계 개선대책 일환으로 지난 2월 야간, 휴일에도 문을 여는 달빛어린이병원 확대안이 발표됐지만 구체적인 지원책 마련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현재 34곳인 달빛어린이병원을 단기적으로 전국 10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을 확대, 보다 많은 의료기관들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김은영 복지부 응급의료과장[사진]은 최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달빛어린이병원 확충은 많은 논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아직 진행 중”이라고 상황을 전했다.현재 의료기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재정‧수가 등 다양…
2023-04-24 06:4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