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 전국진 교수와 관상동맥 만성완전폐색 환자 PCI 시행
의료법인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은 “최근 양산부산대병원 전국진 순화기내과 교수를 초청해 이현국 심혈관센터장과 함께 고난도 심혈관 중재시술을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의료진은 관상동맥 만성완전폐색 병변(CTO)이 있는 61세 남성 환자 K씨를 대상으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시행해 성공적으로 스텐트를 삽입, 원활한 혈류 순환이 이뤄지게 했다.평소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을 갖고 있던 K씨는 한 달 전부터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면서 흉통에 시달려 병원을 찾았는데, 좌전하행동맥(LAD) 시작부터 혈관 전…
2024-08-27 2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