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운영…市 "금년 상반기 구‧군별 1개씩 추가 지정"
울산시는 울주군에 있는 ‘햇살아동병원’을 제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번 선정 결과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보고한 후 한 달간 준비 과정과 시민 홍보를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한다.이용 환자들이 약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인근 ‘천상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함께 지정해 운영한다.달빛어린이병원은 2월 기준 전국 68개소가 운영 중이다. 그러나 울산은 강원도, 경북도와 함께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 야간 업무 강도 부담 등의 이유로 신청 병원이 없어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시는 이번 1…
2024-02-01 09:2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