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총괄·코오롱티슈진 대표 선임···관절염치료제 'TG-C' 美 통과 총력
코오롱그룹이 대웅제약 CEO를 역임했던 전승호 대표를 영입하면서 반등을 노린다. 전승호 대표는 코오롱그룹 지주사 코오롱의 바이오헬스케어 총괄 및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를 맡게됐다.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은 기존 임기 만료 예정이었던 노종문 대표이사 재선임과 함께 전승호 전(前)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신규 각자대표 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1975년생인 전승호 대표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2003년 대웅제약 입사 이후 20년 이상을 몸담아 오다가 내부 승진으로만 최연소 대표이사까지 오르며 역량을 인정받았다.전 대표…
2025-03-18 06:3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