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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톱 간호사‧‧‧대학병원 8곳 '11월 모집' 실시
      건국대‧고대‧분당서울대‧삼성‧서울대‧아산‧이대목동, 3주간 신규채용 진행 2024-09-12 12:58
      금년 2월 전공의 집단 이탈 후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멈췄던 신규간호사 채용이 재개된다.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 하반기 신규간호사 채용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진행, 우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이 11월 셋째 주부터 3주간(11월18일~12월8일) 신규간호사 채용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채용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은 건국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이다.올해 초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2곳은 2024년 채용부터 대기순번제 관행 개선을 위해 최종면접을 같은 기간에 실시키로 합의했다. 하지만 의료공백 장기화에 따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중 강북삼성병원,..
    • 복지부 "PA간호사 제도화 방안 아직 미정"
      간호법 국회 통과 후 '설왕설래'…간호정책과 "자격·교육과정 등 논의" 2024-09-04 06:17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기존 진료지원간호사(PA)가 별도 절차 없이 기존 업무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정부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간호법안에 포함된 진료지원업무 제도화와 관련, 관계 전문가 및 현장 의견 수렴을 토대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3일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는 “간호법 시행 이후 진료지원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을 위한 별도 자격 및 교육과정의 내용 등에 대해선 논의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지난달 28일 진료보조(PA)간호사 의료행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년 6월부터 진료지원 간호사의 의료행위가 합법화 된다.간호법 제14조에 따르면 PA 업무를 수행하려는 간호사는 전문간호사 자격이나 보건복..
    • 20여년만에 간호법 통과···간호계, 환영 속 의구심
      간협 "매우 뜻깊고 역사적인 사건" vs 행동하는간호사회 "알맹이 없다" 2024-08-30 05:36
      제정 시도 19년 만에 간호사 처우를 개선하는 취지의 '간호법'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지만 간호계 내부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열렬히 환영한다"는 반응이지만, 시민사회단체인 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는 "알맹이 없이 통과했다"고 비판했다. 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90만 간호조무사를 배제한 위헌적인 법안"이라고 반발했지만, 간호사 중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진료지원인력(PA) 법적보호장치가 마련됐다"고 반겼다.  2005년 처음 시도된 간호법은 지난한 과정을 거쳐 지난해 대통령 거부권으로 고배를 마시고 금년 8월 28일 국회를 다시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290인 가운데 찬성 283표를 받아 가..
    •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 두고 갈등 촉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vs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 '학력 제한여부' 논란 2024-08-24 06:19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가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고등학교간호교육협회는 간호조무과 졸업생들에게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입장인 반면, 간무협은 간호특성화고 졸업자와 사설간호학원 수료자만 시험을 볼 수 있게 제한하는 것이 국민 기본권 침해라는 입장이다.간무협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간호교육협회 선생님들이 또 다시 팩트체크도 하지 않은 채 사실과 무관한 엉터리 주장을 했다"며 "간호조무사 시험 응시자격과 관련해 우리 협회가 '전문대 간호조무과 개설과는 무관하며, 전문대 간호조무과 졸업생에게 시험 응시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하자 자기들 나름대로 반박한다고 엉터리 주장을 내놨다"고 밝혔다.먼저 "전문대에 간호조무과가 없는데..
    • 간호법, 국회 복지위 통과 불발…업무범위 등 이견
      여야, 법안소위 추가 논의 결정…학력기준·법안 명칭 등도 입장차 2024-08-23 05:35
      간호법 제정안이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 업무범위 등에 여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2일 오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고 간호법을 논의했지만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법안소위에서 추가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당초 여야가 간호법을 이달 안으로 처리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법안소위 통과가 점쳐졌으나 간호사 업무의 범위 등에서 의견이 조율되지 못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의한 법안은 PA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검사, 진단, 치료, 투약, 처치 등에 대한 의사의 전문적 판단이 있은 후에 의사의 포괄적 지도나 위임에 따라 진료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 "간호사 10명 중 6명, 전공의 업무 강요받아"
      탁영란 간협회장 "교육은 1시간 불과, 간호법 반드시 제정" 촉구 2024-08-20 14:58
      "간호사 보호할 수 있는 법체계 허술하고 미흡…간호법안 반드시 제정돼야 합니다."탁영란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20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에서 열린 의사집단 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문제 간호사 법적 위협 2차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탁 회장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난 지도 오늘로 6개월이 됐다"며 "대한간호협회가 운영해 오고 있는 '현장 간호사 애로사항 신고센터'에 접수된 제보 내용들도 의사 집단행동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진료 공백에 대응하는 간호사들의 근무환경과 업무 범위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전공의들이 떠났던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둘째 주까지의 주된 신고 내용은 병원들이 진료 공백을 메꾸기 위해 전문간호사, (가칭)전담간호사는 물론,..
    • "전담간호사 법제화 아닌 '전문간호사' 활성화"
      간호계, 시범사업 문제 지적···"전문간호사와 80시간 교육이수자 모두 진료지원" 2024-08-20 05:45
      자료출처 최수정 한국간호과학회 정책소위원회장 장기화되는 인턴·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가칭)전담간호사'라는 직역을 법제화하지 말고, 이미 있는 전문간호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였다. 의료계는 정권퇴진 운동을 언급하며 간호법 심사 중단을 촉구한 반면, 간호계는 국회가 심사 중인 간호법을 지지하며 반영돼야 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모습이다. 정부의 '간호사 업무관련 시범사업'으로 간호사들이 의료현장에서 '진료지원(PA)'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법제화되지 않으면 사법부 판단과 정부 지침이 달라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1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 합리적 제도화 방안..
    • "간호대생 역대급 취업난, 정부가 책임 덜어줘야"
      與野 의원, 예비간호사 국회토론회 개최…"일은 기성세대가 저질렀는데" 2024-08-14 16:02
      "간호법 제정을 시작으로 현장 문제 해결해야 합니다."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 공동주최,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1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예비간호사, 청년 정치를 묻다' 국회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이수진 의원이 이같이 말했다.이수진 의원은 "감염병, 저출생 및 초고령화, 의료공백 등 의료현장은 경험해 보지 않은 새로운 과도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은 의료공백을 초래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고, 간호사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특히 올해 간호대생의 역대급 취업난이 예상되고 있어 마음이 매우 무겁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이러한 문제를 정치 영역에서 어떻게 풀 것이냐에 대한 요구와 기대가 있을..
    • 간협 "전담간호사 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8월부터 12월까지 진료지원업무 담당 간호사 대상 교육 2024-08-08 17: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공백 사태가 6개월째 접어들면서 간호사 업무가 더욱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전담간호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대한간호협회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전담간호사(가칭)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간호협회는 지난 7월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 사업' 공모에서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앞서 간호협회는 임상 현장 간호사들 요청을 파악하고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전담간호사들과 이들의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호응을 얻었다.교육은 9일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 지원 사업' 설명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체계적인 교육 없이 의료 현장으로 내몰렸던 전담간호사 500명과 교육담당자 300..
    • 진료지원 PA간호사 '최대 40만원' 별도수당 지급
      정부 "사직 전공의 공백 메우는 간호인력 보상 강화 방안 한시적 추진" 2024-08-05 05:37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사직하면서 업무 공백이 생긴 가운데, 정부는 이들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진료지원(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기로 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 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PA간호사의 규모가 확대되고 업무량 증가 및 난이도가 높아지자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정부는 간호사들이 숙련도에 따라 응급환자 약물 투여, 수술 보조 등 의사 업무를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후 전공의가 없는 병원에서 전문의와 진료지원간호사가 팀을 이뤄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진료지원간호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이에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학력 제한, 이젠 바꿔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정책 토론회서 참석 전문가들 "제도 개선" 주장 2024-08-02 12:08
      전문대학 간호조무학과를 졸업하더라도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도록 한 현행 규정은 시대착오적인 만큼 응시자 학력 제한을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1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과 함께 '간호조무사 응시자격 학력 제한, 이제는 바꿔야 할 때'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곽지연 회장은 "조리사, 미용사, 바리스타 등 수 많은 직종 중 유일하게 간호조무사만 대학을 졸업해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개탄했다.이어 "다른 직업은 다양한 과정에서 교육을 이수한 학생에게 시험 응시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한다. 간호조무사만 이를 제한하는 것은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민주당이 추진하는 간호법에 학력 제한 문제가 반영돼..
    • 급여 낮은 간호조무사…"수가 인상" vs "수가 분리"
      국회, 간무사 근로환경 개선 전문가 좌담회 개최…최저임금 미만 11.8% 2024-07-27 05:52
      간호조무사들에게 적절한 보수 지급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해 수가 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다만 의협 측은 의료수가를 올려야 간무사에 대한 적절한 임금 보상이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고, 간호조무사협회 측은 간호조무사 수가를 별도 책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이수진, 김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2024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전문가 좌담회는 몇 년 동안 변화가 미미했던 간호조무사 근로..
    • 대형병원 적자 심화…간호사 채용 문(門) 닫았다
      전공의 집단사직 장기화 후유증 여파, 당분간 지속 전망 2024-07-18 19:53
      의정 갈등이 장기화 되면서 간호사 채용시장이 급격히 얼어붙는 모양새다. 적자 경영에 신음하는 대형병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간호사 채용시장도 직격탄을 맞았다.의대 증원 사태에 따른 대학병원들 경영난 여파가 간호사 취업난으로까지 이어지고 있고, 사태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간호사 채용 한파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월 의정 갈등이 불거진 이후 신규 간호사 채용을 무기한 연기하거나 취소하는 대학병원이 속출하고 있다.전국 상급종합병원 중 올해 상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을 진행한 곳은 삼성서울병원과 중앙대병원 등 극히 일부에 그쳤다.지난 2월 시작된 의료대란 사태 이후 경영상황이 악화된 병원들이 사실상 간호사 신규 채용을 멈추면..
    • 대학병원 경영난 심화···취업 문(門) 닫힌 간호대생
      80% "채용 지연 매우 심각" 72% "원인은 간호계 법적‧제도적 결함" 2024-07-01 18:24
      사진제공 연합뉴스간호대학 학생 10명 중 8명은 의료 공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형병원들이 올해 상반기 신규 간호사 채용을 중단한 것을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는 전국 197개 간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호계의 위축된 취업시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대학병원 신규 간호사 채용 지연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1801명) 95.4%로 나타났다.이 중 81.1%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18.6%는 '심각하다'고 밝혔다.'지속적인 신규 간호사 채용 인원 감소'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8.4%가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매우 심각하다' 77.0%, '심각하다' 21.6%..
    • 간협 "국민의힘 간호사법 발의 적극 환영"
      추경호 원내대표 대표발의로 여당 의원 108명 전원 공동발의 2024-06-20 14:19
      대한간호협회가 20일 국민의힘이 간호사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간호협회는 이날 간호사법 발의 환영 성명서를 통해 "추경호 원내대표 대표발의로 간호사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를 환영한다"며 "국민의힘은 제정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당 소속 국회의원 108명 전원이 공동 참여했다"고 말했다.이어 "정치권의 간호사법 제정 움직임은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불안한 국민들에게 의료 정상화의 희망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것은 국민의 염원을 잘 알고 꼭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간호협회는 "의사들의 부재 속에서도 지금 간호사들은 국민을 위해 현장을 지키며 고군분투하고 있다"면서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정부 의료개혁은 중단없이 추진돼야 ..
    • 대한간호협회, 취약계층 대상 '돌봄' 봉사 전개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출범시킨 간호돌봄봉사단이 최근 이주노동자와 환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간호돌봄봉사단은 청년 근육병 환우 모임인 청년디딤돌이 최근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에서 개최한 건강캠프 행사에 참여해 환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도왔다.봉사단원들은 환우들의 레크레이션 활동과 공연, 외계어 낭독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세심하게 함께 했다.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인천적십자병원에서 기초생활수급자와 해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간호돌봄 봉사를 전개했다.대구광역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도 최근 열린 '2024년 제40회 대구베이비&키즈 페어'에 참여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응급처치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 간협, 예비간호사 박모 훈련병 사망 애도
      오늘 고향 나주서 비공개 영결식 거행 2024-05-30 12:44
      대한간호협회는 29일 훈련 중 사망한 박 모 예비간호사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이날 조문에는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을 비롯해 손혜숙 제1부회장, 윤원숙 이사와 전라북도간호사회 신은숙 회장, 보건진료소장회 이정은 제1부회장이 함께 했다.또한 고인이 된 박 모 예비간호사가 다니던 간호대학 교수와 학우들, 그리고 전라남도간호사회 정행님 회장 등의 조문이 이어졌고, 전국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등 간호계에서도 고인을 기리는 조화를 보내왔다.탁영란 회장은 "군 복무 중 순직한 고 박 모 예비간호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고인이 된 박 모 예비간호사는 전남 나주가 고향으로, 간호사로 보건..
    • 간호법 제정 무산…간협 "시범사업 보이콧 보류"
      복지부 "22대 국회서 계속 추진" 입장 피력하자 "9월까지 추이 주시" 2024-05-29 17:30
      제21대 국회 폐막이 하루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간호법 제정이 사실상 무산됐다. 간호계는 당초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이 통과되지 않을 시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정부가 22대 국회가 열리는 즉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하면서 보이콧이 당장 현실화되진 않을 전망이다.지난 28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간호법 의결에 필요한 보건복지원회 전체회의가 끝내 열리지 않으면서 간호법이 사실상 무산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월 1일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복지위 여야 간사단에 제출했다.수정안에는 간호사 처우 개선 방안과  진료지원인력(PA) 법제화 및 간호사 업무 범위를 명..
    • 간호계, 간호법 폐기 공분…"환자 곁은 지킬 것"
      간협, 정치권에 공식사과 촉구…"간호사 법적 보호조치 마련" 2024-05-29 12:37
      간호계가 정치권의 간호법 폐기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청했다.대한간호협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부는 수 차례에 걸쳐 약속한 법안 제정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간호계와 국민들 앞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어 "공식사과는 정치인들이 약속 미이행에 대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며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치인으로 남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일각에서 제기되는 간호사 진료현장 이탈 우려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간호협회는 "국민들은 간호사마저 단체행동을 하는 게 아닌지 염려하고 있지만 간호사들은 그동안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그래왔던 것처럼 절대 국민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우리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과 함께 더 강..
    • "간호법 제정 무산되면 정부 시범사업 거부"
      간협, 초강경 입장 발표…오늘 전국 간호사 '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 2024-05-23 17:40
      간호사들이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이 제정되지 않는다면 의료공백 사태로 인해 정부가 진행 중인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보이콧하겠다고 선언했다.대한간호협회는 23일 국회 앞에서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간호사 간호법안 제정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간호법 제정이 무산될 경우 정부 시범사업을 전면 거부하겠다고 밝혔다.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국회와 정부의 간호법 제정 약속 미이행 시 강력 투쟁 선언문'을 이날 채택했다.21대 국회가 일주일 밖에 남지 않은 오늘(23일)까지도 여야 정치인들은 간호법을 제정하겠다던 애초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 않고 간호사들에게 희생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힐난했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도 "국민들 앞에 한 간호법안 제정 ..
    • 간호대 지역인재전형 '무용론'…지역 취업률 40%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연구결과 공개…"정주여건 개선 등 필요" 2024-05-23 12:11
      지난 5년간 간호대학 지역인재전형 입학생 수가 3배나 증가했지만 지역 취업 성과는 40%대 초반에 그치는 등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23일 ‘간호학과 지역인재 입학 및 취업, 지역이동과 지역간호사 확보 현황 분석’ 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이는 국내 간호학과 졸업 지역인재의 해당 지역 정주 성과를 점검한 최초 연구보고서다.해당 연구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19~2023) 지방 간호대 일반대학 지역인재전형 입학생 수가 2019년 636명에서 2023년 160명으로 3배 가량 늘었다. 연도별로는 ▲2019년 636명 ▲2020년 883명 ▲2021년 1026명 ▲2022년 1230명 ▲2023년 1860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지역..
    • "간호사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달라"
      대한간호협회, 오늘 국회서 '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 2024-05-22 15:47
      대한간호협회 임원진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간호사들이 22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안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간호법안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의료현장을 떠난 지 어느덧 석 달이 넘어가는 지금 병원과 병상에서는 큰 문제가 하나둘씩 불거지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간호사들이 가중되는 업무 부담으로 더는 견디기 힘든 상황"이라며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퇴직과 무급휴가를 강요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신규 간호사 발령도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대기간호사'라는 타이틀이 생기고, 전에 없던 간호대학 4학년 학생들의 취업 고민도 커지고 있다고 토로했다.탁 회장은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간호사를 보호할 법체계가 허..
    • "성형수술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고소인들 "무면허 의료 행위 후 개인 계좌로 돈 받기도" 2024-05-20 19:33
    • "간호사는 티슈 노동자, 간호법 반드시 통과돼야"
      간협, 오늘 긴급 기자회견…"5년내 간호사 80%가 현장 떠날수도" 2024-05-20 12:17
      "간호사는 더 이상 티슈노동자일 수 없습니다. 간호법안은 반드시 21대 국회에서 통과돼야 합니다"대한간호협회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을 통과시켜줄 것을 여야에 촉구했다.이날 긴급 기자회견에 앞서 간호협회 탁영란 회장과 참석 임원들은 흰색 마스크를 쓴 채 '간호사'가 쓰인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아서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필요할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간호사들, 그래서 티슈 노동자 별칭" 탁 회장은 "우리 간호사들은 스스로를 티슈 노동자로 부른다"면서 "필요할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간호사들. 국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지만, 필요할 때 쓰고 버려지는 휴지와 같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이어 "매년 2만4000여 명의 간호사를 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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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국제주산의학회 이사 이근영(한림대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아동 진료비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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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소아응급의학회 신임 회장 류정민(순천향대천안병원 응급의학과)
    • 선출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신임 회장 김이석(한양대병원 정형외과)
    • 선출 대한소아외과학회 신임 회장 박진영(경북대병원)
    • 선출 대한신경모니터링학회 차기이사장 우승훈(단국대병원 이비인후과)
    • 선출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 김태식(고대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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