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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의협-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 MOU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와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전통의약 발전을 위해 교류 및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양측은 전통의약 분야 관련 지식과 정보, 교육과 학술분야 유대를 강화하고 인적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한의협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37회 ICMART(국제침술협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공감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약속한 바 있다.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적으로 우수함이 입증된 한의학에 주목하고, 대한..
    • 한의협 행사 찾은 민주당 의원들 "한의학 발전"
      민병덕·염태영·이강일, 비상대기 중 방문···"법·제도 등 불공정 해소" 2024-12-11 05:30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의학에 대한 법과 불공정 해소, 한의학 발전을 약속했다. 1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윤성찬)가 주최한 '2024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외빈 참석이 대거 축소된 가운데, 국회 경내 비상대기 중이던 민주당 민병덕·염태영·이강일 의원은 짬을 내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에 한의의료기관 참여를 주도한 민병덕 의원은 "제도와 법이 한의학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고 말했다. 상병수당제도에 왜 한의의료기관은 포함되지 않는지 의문을 가졌던 그는 정부로부터 '유럽 제도를 본따다 보니 한의 영역은 생각 못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민 의..
    • 예산 확보 한의난임치료…政 "적극 추진"
      한의약육성발전심의委, 지원 방안 논의…산과醫 중심 의료계 "반대" 2024-12-09 09:56
      산부인과의사회를 중심으로 의료계 반대가 극심한 ‘한의난임치료 지원’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른 법적근거와 함께 예산이 마련된 덕분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는 한의약 육성법에 근거, 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한의약의 육성․발전에 관한 정부의 정책‧제도‧세계화 등에 관한 계획을 논의하고 심의한다.이 자리에선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방안이 보고됐다. 난임치료에 한의난임치료가 포함된 모자보건법이 개정돼 올해 2월 시행됐다.개정된 모자보건법에는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을 할 수 있고, 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난임..
    •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연구특화 한방병원 건립"
      韓 "부족한 한의임상연구 인프라 확충" 촉구···"공익적 임상연구 전담기관 필요" 2024-11-27 15:01
      한의계가 ‘오송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 및 연구특화 한방병원’ 건립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의과에 비해 부족한 한의임상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부의 한의약보건의료정책 수립 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문적인 기관을 만든다는 복안이다.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덕흠·김영진·이연희·안상훈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한의약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국내 한의의료서비스는 높은 국민 만족도와 수요가 있어 공공 보건의료분야에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공익적 임상연구를 전담하는 기관과 의료기관이 없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 “특히 전국 공공의료기관 중 국립한방병원은 부산대한방병원 1곳에 불과하다”면서 “양방 국민건강보..
    • 창원 당당한방병원, 베트남에 물리치료 전수
      창원 당당한방병원(병원장 김병진)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전문대학, 하노이폴리텍대학교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병원시설을 참관하고 의료 교류 및 시스템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방한단은 창원 당당한방병원 김병진 병원장,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오재섭 교수와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 선진화된 한국의 물리치료 시스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부이 광 팅 단장은 “베트남에는 아직 물리치료 시스템이 부족한 상태로 교육과 시설, 시스템 등 한국의 선진화된 물리 치료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이어 “창원 당당한방병원의 선진 시스템에 관심이 많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김병진 병원장은 “한의사, 의사, 물리치료사 협진 등 우리 병원만의 차별화된 치료 시스..
    • 한의(韓醫)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100억' 투입
      복지위, 年 20억씩 5년 지원…내년 한의약 산업 육성 예산 30억 증액 '71억' 2024-11-19 05:48
      한의사 현대 의료기기 사용을 두고 잡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한의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사업에 총 1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복지위는 지난 14일 오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에 대한 2025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복지위는 이중 내년도 한의약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안을 정부안에서 30억원 올린 71억6500만원으로 수정, 가결했다.증액 예산에서는 한의 의료기기 디지털 전환 기술지원 사업에 가장 많은 20억원이 책정됐다.이 사업은 디지털 전환 기술을 이용한 한의 진단 기준 및 치료기술 근거 확보 지원을 통해 한의 검진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한의 의료기기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오는..
    • 청소년 대상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 진행
      자생한방병원, 강남구 대청중학교 학생 35명 초청 2024-11-14 08:24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청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재단은 이날 학생 35명을 자생한방병원으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한의학 원리를 비롯해 한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등을 청취했다. 이후에는 혈자리 사진이 그려진 교보재에 침 놓기, 부항 치료 등을 체험했다. 척추측만증(척추 옆굽음증) 예방법을 배우며 ‘자생 척추체조’를 따라하기도 했다. 특히 한의사가 뼈와 근육, 인대 등을 손으로 밀고 당기며 균형을 맞추는 추나요법을 설명할 때는 치료 원리와 호전 효과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지기도 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한의사라는 직업과 관련 치료법 등을 체험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
    • 醫 "강경 대응" vs 韓 "피부미용 의료기기 합법"
      오늘 입장문 발표, "약침시술·CO2레이저 등 법적 제한 없이 사용" 2024-11-08 17:16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의료기관이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것을 '불법'으로 간주, 고발할 예정인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합법적 행위"라며 정면 반박했다. 한의협은 8일 입장문을 내고 "한의사가 피부미용 의료기기로 국민 질병을 치료하고 윤택하게 만드는 것은 의료인으로서 지극히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한의협 설명에 따르면 지금도 한의사들이 약침시술(매선요법), CO2레이저(Eraser-Cell Rf), 매화침레이저, 의료용레이저조사기(레이저침시술기) 등을 활용해 법적 제한 없이 피부미용 시술을 하고 있다. "양의계는 사리사욕에 사로잡혀 한의사 폄훼 말라"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뇌파계 사용을 허용한 대법원 판결이 잇따른 데 대해 한의협은 "한의사들도 보다 적극..
    • 한방 전립선증식증·자율신경실조증 '진료지침'
      한국한의약진흥원 "표준화된 한의약 의료서비스, 과학적 근거 마련" 2024-10-25 14:08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직무대행 신제수)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최근 전립선증식증, 자율신경실조증 등 2종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한의약진흥원은 난임, 임신오조, 산후풍, 비만, 소아 식욕부진, 월경전증후군,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우울증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한 바 있다.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으로 총 53종이 개발됐으며,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2029년까지 신규지침 개발과 기존지침 고도화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AGREE 2.0(국제 공인 임상진료지침 평가 도구) 방법론에 따라 질적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침 개발법과 검토·인증 방법론을 적용하는 등 과학적 근거 기반으로..
    • 한의사도 전문의약품 사용 가능?…의료계 '격분'
      의협 한특위, 서울시한의사회 행보 강력 비판…"불법행위 선동 중단" 2024-10-18 11:40
      서울시한의사회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용 의료기기 및 전문의약품 교육과 사용을 주장하면서 의료계가 비난의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18일 "서울시한의사회가 회원들에게 미용 의료기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전문약 사용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의료체계 근간을 해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 같은 서울시한의사회 행태를 강력 규탄하며, 한의사의 불법행위를 저지하고 국민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특위에 따르면 서울시한의사회는 자체 피부미용센터를 개설해 지난 4월부터 한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미용 시술을 가르치고 있다.보톡스, 필러, 리도카인 등 한의사 면허로는 사용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교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한특위는 "..
    • 자생한방병원 "오십견 약침치료, 물리치료보다 효과"
      척추관절연구소 김두리 원장 연구팀, 환자 50명 무작위 배정 연구 2024-10-15 11:04
      '오십견'으로 불리는 유착성관절낭염에 물리치료보다 약침치료가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소장 하인혁) 김두리 원장 연구팀은 "유착성관절낭염에 대한 약침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연구팀은 중등도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유착성관절낭염 환자 50명을 약침치료군과 물리치료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6주간 주 2회씩 치료하고, 13주까지 경과를 추적했다. 약침치료군에게는 신바로·황련해독탕 등의 약침이 사용됐으며, 물리치료군은 간섭파치료와 심부열치료 등을 받았다.  치료가 끝난 직후인 7주차와 최종 관찰 시점인 13주차 모두 약침치료군이 물리치료군보다 대부분의 지표에서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 또 호칭 논란···"의사=양의사" vs "한의사 폐지"
      한의협 주장하자 공의모 반박···양측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 주장 2024-10-12 06:41
      한의계와 의료계가 '의사' 호칭을 두고 또 충돌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현 의사를 양의사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자 젊은 의사 단체인 공정한사회를 바라는 의사들 모임(공의모)은 "한의사 제도 폐지가 필요하다"고 반격했다. 호칭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과 오히려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하는 측 둘다 '일제 강점기 잔재 청산'을 이유로 들었다. 한의협 "일제가 양의사 우대 정책 펼쳐 기울어진 운동장 형성" 지난 8일 한의협은 "의사라는 말은 양의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라며 "한의사와 한의학, 양의사와 양의학 등으로 정확히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의협이 이 같이 주장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의협 주장은 1990년 대한제국 ..
    • "한의사 추가교육→의사면허, 의료계 먼저 주장"
      韓, 의료정책연구소 2012년 보고서 지목···"45학점 이수하면 국시 자격 부여" 2024-10-11 12:04
      한의계가 한의사를 2년 추가교육해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제안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번엔 "비슷한 아이디어를 의료계가 먼저 제안했다"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이에 지난 2012년 대한의사협회(의협) 의료정책연구소(現 의료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의대와 한의대의 통합을 통한 의료일원화 방안 연구보고서'가 소환됐다. 11일 대한한의사협회는 해당 보고서 일부 내용을 공개했다. 한의협이 공개한 보고서 구절은 "한의대에서 가르치는 내용이 의대에서 가르치는 내용의 75%를 이미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좀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이어 면허시험 응시와 관련해서 "해당 의학교육 영역에서 45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한)의사면허 시험 자격을 주고 시험에 통과하면 면허를 받고 자..
    • 野 "자생한방병원 특혜 의혹"…장관 "감사 검토"
      복지위 국감서 서영석·박희승·강선우 의원 제기, "대통령 내외 연관" 주장 2024-10-08 06:18
      자생한방병원을 둘러싼 건강보험 특혜 의혹이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이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과 자동차보험 약침 관련 진료수가 문제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같은당 박희승 의원과 강선우 간사까지 나서 지원 사격을 했다.이들은 대통령 내외와의 연관성을 지적,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김건희 특검법 필요성과 함께 보건복지부 자체 감사를 통한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먼저 서영석 의원은 “자생한방병원이 특혜를 얻기 위해 경희대학교 임상진료지침 개발에 영향력을 행사한 의혹이 있다”면서 “이곳 병원이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 5억원을 기부한 사실과 해당 임상진료지침 개발 과정에 소속 인사들이 참여한 것이 이해충돌배제 원칙에 ..
    • 의정 갈등 빈틈 공략 한의계···일차의료→의사면허
      필수의료 참여-야간·연휴진료 홍보 강화···"2년 교육 후 면허 부여" 파장 2024-10-02 09:49
      의정갈등 이래 한의계 요구가 과감해지면서 의료계와의 갈등이 거세질 전망이다.그간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방문진료사업 등 일차의료 참여 확대 의지를 굳히고, 야간·휴일·추석연휴 진료 기관 명단을 적극적 홍보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의사 면허를 요구했다. 지난달 30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의사에게 2년 교육 후 의사면허를 부여하자는 제안을 공식화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계약형 필수의사제'와 유사한 '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를 도입해 이를 위한 별도의 면허를 만들자는 주장이다. 이는 필수의료 과목 수료 및 공공의료기관 의무 투입을 전제로 연 300~500명을 선발해 의대와 한의대가 모두 있는 학교에서 교육한다는 구상이다. ..
    • 한의협 "한의사 2년 교육 후 의사면허 부여"
      윤성찬 회장 "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 면허 도입" 주장 2024-09-30 18:46
      한의계가 한의사에게 2년의 추가교육을 실시하고 의사면허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하자고 주장해 파장이 예상된다.의사 부족 문제를 의대 증원 정책보다 빠르게 해결하고,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진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30일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은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역 공공필수 한정의사 면허제도 계획안'을 밝혔다. 정부의 '계약형 필수의사제'처럼 '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라는 새로운 면허를 만들자는 것인데, 한의대 교육을 수료한, 즉 한의사를 2년 더 교육해 지역·공공·필수 영역에 의사로서 일하게 하는 아이디어다. 윤 회장은 "의사들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전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의대 증원..
    • 자생한방병원,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성료
      양서중 학생 12명, 목동자생한방병원서 다양한 직업군 체험 2024-09-12 13:5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최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방병원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재단은 청소년들의 한의학 및 한방병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서울 양서중 학생 12명을 서울 목동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다.첫 번째 시간에는 병원 내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한약사, 간호사 및 원무직 직원 등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때 학생들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기도 했다.두 번째 시간에는 한의사, 방사선사 및 물리치료사와의 만남 자리가 마련됐다. 한의사가 직접 학생들에게 추나요법과 침 치료를 선보였고, 학생들은 인체 모형에 직접 침을 놓거나 자신의 몸에 부항 치료를 해보기도 했다. 방..
    • 한의의료기관 831개소, 추석 연휴 진료 참여
      한의협 "경증 응급환자 응급실 방문 등 부담 줄이는데 기여" 2024-09-11 16:52
      한의원 616개소, 한방병원 215개소 등 한의의료기관 831개소가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11일 "진료공백이 우려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휴일진료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고 경증 응급환자의 응급실 방문을 최대한 줄여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10일 정오 기준 총 831개소가 추석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들 기관 중 183개소(한의원 106개소, 한방병원 77개소)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연휴 4일 간 매일 문을 연..
    • '한방 실손항목 확대'…소비자들 생각은 어떨까
      최준영 교수, 의협 주장 반박···"과학의 사회적 역할 중시할수록 긍정적" 2024-09-06 17:43
      한의계가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를 피력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입장에서 한방치료를 한 번이라도 경험했다면 이에 대해 동의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대한의사협회 등이 '한의학은 과학적 신뢰가 부족하다'고 지적하지만 오히려 "과학이 사회문제 해결에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록 한방 실손 보장 확대에 동의했다"고 반박해 주목된다. 국민의힘 서명옥·더불어민주당 이인영·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최근 국회에서 'K-med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최준영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충북대 구본상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공동 수행한 '한방치료 실손보험 보장항목 확대에 대한 일반인 인식'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nb..
    • 한의협-건기식협, 건기식 산업 활성화 업무협약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최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와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활성화와 육성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의약 자원의 원료가 기본이 되는 제품 개발 시 한의계 인사를 추천 및 활용한다. 또 네트워크를 구성해 건강기능식품의 한의계 시장 진출에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내년부터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합법화됨에 따라 3만 한의사들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기능식품의 오남용을 막고 국민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양 단체가 합심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은 “한의협과 함께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
    • 지역보건법 시행···한의사 보건소장 속속 '임용'
      韓 "파업으로 보건행정 공백 지속, 공공의료 역할 확대 신호탄" 2024-09-03 09:35
      의료계가 반대했던 보건소장 임용 직역군 확대가 시행된 이후 한의사 보건소장이 속속 탄생하고 있다. 이에 지역·일차의료 등 의료공백 역할 분담을 주창해온 한의계는 "한의사가 공공의료 일선에 나설 신호탄이 되고 있다"며 반기는 모습이다.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이 금년 7월 시행된 후 현재까지 2명의 한의사가 지역 보건소장으로 임용된 상태다. 속초시 보건소장 박중현 한의사, 부산 서구 보건소장 양태인 한의사가 그 예다. 박중현 보건소장은 9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고, 양태인 보건소장은 지난달 20일부터 직무를 수행 중이다. 이에 대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는 2일 "지방 많은 보건소에서 의사 보건소장 지원자가 없어 보건행정 공백사..
    • 자생한방병원, ‘통합의학 국제학술대회’ 성료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최근 ‘2024 자생국제학술대회(AJA, Annual Jaseng Academic International Conferenc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통합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학자, 연구진, 한의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5회째인 이번 학술대회는 ‘통합의학의 견고한 근거 마련을 위한 미래 과제’를 주제로 열렸다.기조연설은 보건의료 연구분야 세계적 석학인 △데이빗 모어 캐나다 오타와병원 연구소 임상역학 프로그램 교수 △류건평 베이징중의약대학교 근거중심중의학연구소장과 △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장이 나섰다.특히 모어 교수는 수많은 의학연구 지침 개발에 참여했고 그의 논문은 전 세계적으로 70만 건 ..
    • 자생의료재단-대한탁구협회 MOU 체결
      국가대표 선수·코치·트레이너 척추·관절질환 치료‧예방 2024-08-30 09:38
      자생의료재단(박병모 이사장)은 최근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국가대표 탁구 선수들의 척추·관절 건강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성남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신민식 사회공헌위원장, 탁구협회 유승민 회장 및 안국희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자생의료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탁구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코치 및 트레이너, 상비군 등의 척추·관절 질환 치료와 예방에 나선다. 이에 MRI(자기공명영상장치)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검사부터 추나요법,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과 같은 한방통합치료 우대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진 출장 진료도 지원한다.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탁구의 새로운 황금기를 ..
    • 자생한방병원 "청파전, 건보 특혜 아니다" 반박
      "대통령실 입김 의혹은 근거 없는 주장 나열, 법적 책임 묻겠다" 2024-08-21 18:15
      자생한방병원이 최근 불거진 '청파전' 건강보험 적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21일 정면 반박했다. 또 관련 유포자에 대한 법적 검토에 착수했다. 지난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앞서 某매체가 보도한 첩약 시범사업 특혜 의혹이 다시 거론되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보건복지위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보도를 인용하며 "자생한방병원이 자체 개발하고 독자적으로 처방하는 한약 청파전이 올해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일환으로 급여 적용을 받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자생한방병원은 "건보 적용 대상이 아닌 한약 처방 및 건보 요양급여 부당 수급과 관련해 적발 및 조치를 받은 바 없고 관련 지침을 준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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