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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생한방병원-제노큐어, PDRN 성분 약침연구 협약
      "자생메디바이오센터 중심 원료 공급·약침 상용화 협력" 2025-03-17 13:02
      자생한방병원(이진호 병원장)은 최근 재생의료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제노큐어(오보경 대표이사)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 PolyDeoxyRiboNucleotide) 성분 약침 연구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이진호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오보경 제노큐어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PDRN은 연어나 송어 생식세포에서 인체와 유사한 유전자를 추출해 만든 물질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성분임에도 손상된 조직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최근에는 피부미용뿐만 아니라 재생의학계도 주목하고 있다.양 기관은 자생한방병원 자생메디바이오센터를 중심으로 P..
    • 한의대 정원 '절반' 줄여 남는 공간 '의대 교육 활용'
      한의협 "6년간 50% 감축, 의대 교육 인프라 사용 가능" 제시 2025-03-14 06:52
      의료계가 정부에 교육 인프라를 비롯한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한의계가 "한의대를 활용하라"고 제안했다.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은 13일 "전국 한의대 정원을 6년 간 절반으로 줄이고, 남는 한의대 공간을 의대생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의협 구상은 이렇다. 의대와 한의대가 같이 있는 학교(가천대, 경희대, 동국대, 원광대, 부산대)는 해당 한의대 공간을 의대 교육에 사용한다.또 한의대가 없는 학교는 인근 한의대 공간을 활용한다.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는 대구한의대를, 충남대는 대전대를, 전남대는 동신대를, 연세대 원주는 상지대를, 충북대는 세명대를, 전북대는 우석대를 활용하는 식이다.한의협은 "현재 부족한 의대 교육 공간을 확보해 2..
    • 한의사들 공식 행보···X-ray 설치·사용 돌입
      한의협, 임원 필두 시작···"법정 소송 불사하고 보건소 신고 등 진행" 2025-02-25 12:29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중앙회 임원을 필두로 한의원 X-ray 설치·사용을 공식적으로 추진한다. 만약 “소송에 휘말린다면 정당한 판결을 받아내겠다”고 선언할 정도로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의협은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의사 X-ray 사용 선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윤성찬 회장, 정유옹 수석부회장, 김석희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최근 한의사 X-ray 사용 권한 관련 법원 판결 이후 한의사 X-ray 사용이 가능해보이지만 실제 사용에 제한이 있어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년 1월 수원지방법원은 항소심에서 X-ray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한 한의사에게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으며 검찰이 상고..
    • "한의사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해야"
      한의사 94.8% "장애인 건강주치의제 적극 참여 의향 있다" 2025-02-24 18:20
      장애인 건강권과 보건의료 접근성 보장 차원에서 '한의사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장애인 진료 경험이 있는 한의사 94.8%는 "장애인 건강주치의제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병철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현 상황 및 개선 필요성 ▲한의분야 장애인 건강관리의사 제도 도입 방안 연구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서인환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은 한의과만 장애인 주치의제도에서 제외되고 있는지 문제를 제기했다.의과와 별개로 치..
    • "국민 65%, 한의사 '지역필수공공의사제' 찬성"
      한의협, 국민 1004명 의료대란 설문조사···"양의사 수급 부족 해결" 2025-02-19 11:10
      한의계가 '지역필수공공의사제도'에 대한 국민 호감도를 들고 나왔다.한의사를 2년 추가 교육해 국가시험을 거쳐 의사면허를 부여, 지역·필수·공공의료에 종사토록 하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국민 3명 중 2명으로부터 찬성을 얻었다는 것이다.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은 '의료정책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간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지역필수공공의사제도 찬성은 64.8%, 반대는 27%로 집계됐다. '한의사가 추가교육 이수 후 특정지역(의료취약지 등)에 한정해 의사 업무 일정부분을 대신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항목에도 68.8%가 찬성했다..
    • 12개 한의대·한의학전문대학원 장학생 '1억2천만원'
      자생한방병원, 제4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12명 전달식 성료 2025-02-16 12:06
      자생한방병원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자생메디바이오센터에서 ‘제4회 자생 신준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달식에는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을 비롯해 자생 임직원과 한의과대학 및 한의학전문대학원 학과장들이 참석했다. 전국 12개 한의대 및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선발된 12명의 인재들에게는 각각 1000만원,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자생 신준식 장학금’은 미래 한의계를 선도할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22년부터 운영돼 올해 4회째를 맞는 장학프로그램이다. 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신준식 박사는 한의학 세계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하고자 사재를 출연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매년 선발되는 12명은 자생한방..
    • 韓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 한의사 참여"
      "양의사 전유물처럼 진행돼 우려, 지역필수공공한정의사 적극 검토" 2025-02-13 11:11
      한의계가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 법제화 논의에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 오는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3일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은 수급추계위원회와 관련 논의에 한의사의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한의협은 "의료인력 적정수급은 중요한 사안이며, 우리나라처럼 의료체계가 한의와 양의로 이원화돼 있는 경우에는 각 직역별 뿐 아니라 상호적절한 의료인 수요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료인력수급추계가 마치 양의사만의 전유물인 것처럼 진행되는 현재 상황에 우려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수급추계위원회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을 결정하는 자리기 때문에, 한의사를 배..
    • 직원·지인 의약품 불법판매 한방병원장 등 49명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적발, 검찰 송치···"처방 한약재 변경·가상환자 처방" 2025-02-06 16:31
      직원과 지인에게 한방의약품을 불법판매해 온 서울 소재 某한방병원 원장을 포함 관계자 49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직접 의약품을 불법판매한 한의사와 직원 43명, 불법판매를 방조하고 허위 진료기록을 작성한 전·현직 병원장, 불법 제조 담당 팀장 등이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하 민사국)은 "2022년 말부터 수사를 시작, 해당 한방병원의 의료법·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한방병원이 제약사처럼 한방의약품을 대량 생산하고, 불법적 방법으로 판매해 막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제보로 이뤄졌다. 민사국은 한방병원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수년 간의 의약품 처방내역을 확보했다. 분석 결과 '공진단' 등 6가지 인기 품목이 최근 7년..
    • 政, 10억여원 투입 한의약 제품개발 지원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 공모…기업, 대학‧의료기관 등 컨소시엄 구성 2025-02-05 15:52
      정부가 10억여원을 들여 한의약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한의약 소재를 활용한 응용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 및 한의약 기술 기반 진단치료 기술 등이 대상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2월 28일까지 한의약 제품 개발과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사업’에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한의약산업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한의약 제품 개발부터 제품화 및 임상, 고도화 등 산업화 전 단계에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집중지원 프로그램이다.지원분야는 ▲한약제제 ▲한의융복합 ▲한의약 활용 응용제품 ▲한의 의료기기 실증 등 4개 부문 15개 과제다.각 지원 내용은 ▲한약제제 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 ▲한의약 기술을 기반으로 최첨단 과학기술을 융합한 제품 ..
    • X-ray 골밀도 측정기 한의사…법원 '무죄' 확정
      한의계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에 한의사·한의원 포함시켜야" 촉구 2025-02-05 06:09
      X-ray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재판부가 무죄 판결을 내려 파장이 일고 있다. 한의계는 "초음파 진단기기, 뇌파계에 이어 이제 X-ray 사용 근거까지 마련됐다"며 환영하고 있지만 의료계는 "전면 허용이 아니다. 판결을 왜곡하지 말라"며 강하게 반발하며 맞섰다. 항소심 기각 판결 후 검사 미상고로 무죄 최종 확정4일 수원지방법원은 한의사 A씨의 의료법 위반 무죄 확정증명서를 발급했다. 항소심 기각 판결 이후 검사가 상고하지 않아 무죄가 최종 확정된 것이다. 지난달 17일 법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X-ray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한 A씨에 대해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벌금 200만원 약식명령)를 선고했다. ..
    • "한의사 처방권 제한"···'생약' 용어 민감 한의계
      생약안전연구원 명칭 논란··· '천연물 신약' 처방권 갈등 재소환 2025-02-03 12:01
      '생약안전연구원' 명칭을 '한약안전연구원'으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생약'이라는 용어가 한의사 처방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기인한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은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는 한약제제 품질 및 안전관리를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실행할 기관의 명칭을 생약안전연구원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의협은 한약재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기관 설립 취지는 동의하나, 법률적으로 근거가 없는 용어를 사용해선 안 된다고 봤다. 문제 삼은 용어는 '생약'이다. 한의협은 "생약제제라는 용어는 법률적으로 근거가 없다"며 "이로 인해 한의사 처방권이 부..
    • 자생한방병원,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이진호 병원장,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신민식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장 지목 2025-01-20 15:38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자생한방병원은 이진호 병원장과 의료진들이 최근 병원 회의실에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캠페인’ 동참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해 시작한 행사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자는 취지가 담겼다.  이진호 병원장은 앞서 우리아이들병원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병원장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대상자로 조현주 함소아 대표이사, 신민식 자생윈드림관악단 단장 겸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지목했다. 지목된 당사자는 캠페인 이미지가 보이도록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및 단체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해야..
    • 임정태 교수 "국립소방병원 내 한의과 설치 필요"
      "소방공무원 주요 질환, 한의학 치료 근거 많다" 주장···"효율적 통합치료 제공" 2025-01-12 16:04
      국내 최초로 설립되는 국립소방병원에 '한의과'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원광대학교 한의예과 임정태 교수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가 개최한 '국립소방병원 한의과 설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서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임정태 교수는 소방공무원이 주로 호소하는 근골격계 통증질환, 신경정신과 질환(수면장애, PTSD, 우울증), 호흡기질환,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및 화상에 대해 한의치료가 적절하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그는 "소방공무원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한의약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공공의료기관의 한의약 확대를 위해 국립소방병원에 한의과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립소방병원에 한의과가 설치되면 약물 효과 최적화 및 사용량 감소, 부상 회복을 통한 ..
    • 광화문자생한방병원→동작구 보라매 이전 개원
      "서울 서남권시대 개막"···9층 규모 50개 병상 구축 2025-01-07 17:04
      서울 중구 광화문자생한방병원이 서울 동작구로 이전해 보라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으로 개원했다.7일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는 이 같은 이전 개원 소식을 밝혔다.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총 9개층(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다. 4인실 6개, 3인실 4개, 2인실 7개 등 총 50개의 집중치료 병상을 갖췄다. 각 병상을 모두 전동침대, 베드사이드 모니터 등으로 구성해서 환자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1인 단독으로 사용하는 공용샤워장과 온돌마루가 있는 입원환자 휴게실, 옥상정원도 개설됐다. 병원 측은 "의료진 및 진료과목은 한의사 12명 8개 한방진료과목, 양의사 2명 2개 양방진료과목 등"이라고 소개했다. 자기공명장치(MRI), X-R..
    • 자생한방병원, ‘희망드림장학금’ 전달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은 지난해 말 전국 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제11회 자생 희망드림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행사에는 전국 19개 자생한방병원이 참여했으며, 병원들이 자체 일정에 맞춰 총 38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생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의 열정이 뛰어난 학생들로,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19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학업을 위한 교재비·교내활동비·학원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교육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 11월..
    • 윤성찬 회장 "2025년, 한의사 새로운 도전 원년"
      "한의난임치료·피부미용 개척···한의사들은 언제나 국민 곁 지키겠다" 2025-01-01 18:34
      한의계가 2025년을 한의사가 새롭게 도전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정부가 지원하는 한의난임치료사업을 비롯해, 피부미용 분야와 한의의료 실손보험 재진입 등에 경주하겠다는 목표다.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가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법원 최종 승소 등 한의계의 전환점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국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의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 덕분이었다"고 공을 돌렸다.이어 "2024년은 의료계에 큰 혼란이 있던 시기"라며 "양의사 파업으로 의료공백이 발생해 국민들이 피해를 볼 때, 한의사들은 지역사회 일선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한의협은 한의원 ..
    • 초음파·뇌파계→의사면허…강도 높아지는 한의계
      리도카인 등 전문의약품·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용 권한' 갈등 첨예 2024-12-31 06:12
      장기화되는 의정갈등 속 한의계의 요구가 과감해지고 있다. 2022년 12월 초음파 기기, 2023년 8월 뇌파계 등 진단 영역에서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합법 판결이 있었다. 그간 일차의료에 대한 참여 의지를 꾸준히 피력해왔던 한의계는 필수의료 참여를 넘어 이제 ‘계약형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라는 이름의 의사면허도 요구하고 나섰다. 최근에는 진단 영역이 아닌 전문의약품 사용 관련 재판이 이어지고 있고, 한의사 대상 미용 의료기기 교육도 활발히 이뤄져 의사들 시선이 따갑다. 데일리메디가 한의계 행보를 정리했다. [편집자주] 의정갈등 장기화 속 한의계 “의사 공백 메우겠다”…‘지역 공공필수 한정 의사제’금년 전공의 공백 속에 추석 응급의료 대란이 예상되며 정부와 전국민이 긴장했을 때,..
    • 내년 3월까지 면허 미신고 한약사 '행정처분'
      2021년 4월 7일 이전 면허 취득자 대상…복지부, 사전통지 2024-12-30 11:57
      보건당국이 사전통지를 받은 한약사가 면허신고를 실시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공지했다. 기한은 내년 3월이다.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한약사 면허신고 미실시자 대상 ‘행정처분 사전통지’ 진행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진행되는 행정처분 사전통지는 지난 2021년 4월 8일 시행된 ‘한약사·약사 면허신고제’에 따른 조치다. 약사의 경우 지난 2023년에 행정처분이 실시된 바 있다.복지부로부터 ‘사전통지서’를 송달받은 한약사는 2025년 3월까지 면허신고를 실시해야 한다.미신고시 한약사 면허의 효력이 정지되는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 면허 효력이 정지되면 한약사로 일할 수 없다.한약사회는 “내년 3월까지 면허신고를 실시하면 행정처분을 받지 않는다. 사전통지서를 송달..
    • 한약재 성분 NMR(핵자기공명) 자료집 출간
      한의약진흥원, 1300여 종 단일성분 물성자료 등 규명 2024-12-26 16:50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약소재개발센터(센터장 소재현)는 최근 ‘한약재 성분 NMR(핵자기공명) 자료집’ 3권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한의약소재은행사업 일환으로 발간됐으며 지난해 나온 3권을 포함해 총 6권이다. 한약재가 보유한 천연물질을 정리한 게 특징으로 1300여 종의 단일성분 물성자료 및 화학적 구조를 규명하는 NMR 스펙트럼 내용을 담았다.소재현 한약소재개발센터장은 “한약재 성분 NMR 자료집이 다방면에서 한의약 소재를 활용하는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한의약소재은행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분리정제 전문가, 자문위원,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한의약소재은행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구시, 경상북도가 지원한다...
    • 자생한방병원,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 실시
      광복 80주년 기념 '일상 속 숨은 의인 삶' 조명···대상 1000만원 2024-12-23 11:45
      자생의료재단(이사장 박병모)이 ‘제4회 보훈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자생의료재단이 주최하고 국가보훈부와 자생한방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우리가 일상 속 알지 못했던 대한민국 의인들의 삶을 조명하는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일상 속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영웅들’이다. 군인, 경찰, 소방관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와 의로운 시민을 칭하는 ‘의인’이 해당된다. 또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국가 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훈공을 보답하는 이야기를 발굴하면 된다.초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평면 회화이며, 캔버스 15호-20호(650x530mm), 5MB 이하 사진 이미지를 참가 신청서와 함께 온라인에 제출하면 된다...
    • 한의사협회-장애인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장애인 주치의제' 등 한의의료 정책 개발·대외홍보 협력 2024-12-23 06:08
      한의계가 장애인의 한의진료 선택권을 높이기 위해 유관단체와 손잡았다.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최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상임대표 이영석)와 장애인 건강증진과 한의약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애인 건강증진과 함께 한의의료와 연관된 입법 및 정책개발, 한의의료를 위한 대외홍보,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장애인 여러분의 한의사 주치의 등 한의진료에 대한 요구도는 정부 관계기관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미 확인된 바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최상의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장애인의 진료 선택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주치..
    • 한의협-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 MOU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와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의협 회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전통의약 발전을 위해 교류 및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이를 위해 양측은 전통의약 분야 관련 지식과 정보, 교육과 학술분야 유대를 강화하고 인적 교류와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한의협과 우즈베키스탄 전통의학과학임상센터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37회 ICMART(국제침술협의회)에서 간담회를 갖고 전통의학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에 공감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약속한 바 있다.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세계적으로 우수함이 입증된 한의학에 주목하고, 대한..
    • 한의협 행사 찾은 민주당 의원들 "한의학 발전"
      민병덕·염태영·이강일, 비상대기 중 방문···"법·제도 등 불공정 해소" 2024-12-11 05:30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의학에 대한 법과 불공정 해소, 한의학 발전을 약속했다. 10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회장 윤성찬)가 주최한 '2024 한의혜민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계엄 및 탄핵 정국으로 외빈 참석이 대거 축소된 가운데, 국회 경내 비상대기 중이던 민주당 민병덕·염태영·이강일 의원은 짬을 내 시상식 현장을 찾았다.  상병수당 3단계 시범사업에 한의의료기관 참여를 주도한 민병덕 의원은 "제도와 법이 한의학에 우호적이지 않다는 것을 직접 느꼈다"고 말했다. 상병수당제도에 왜 한의의료기관은 포함되지 않는지 의문을 가졌던 그는 정부로부터 '유럽 제도를 본따다 보니 한의 영역은 생각 못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민 의..
    • 예산 확보 한의난임치료…政 "적극 추진"
      한의약육성발전심의委, 지원 방안 논의…산과醫 중심 의료계 "반대" 2024-12-09 09:56
      산부인과의사회를 중심으로 의료계 반대가 극심한 ‘한의난임치료 지원’이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모자보건법 개정에 따른 법적근거와 함께 예산이 마련된 덕분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는 한의약 육성법에 근거, 정부, 공공기관, 민간단체와 함께 한의약의 육성․발전에 관한 정부의 정책‧제도‧세계화 등에 관한 계획을 논의하고 심의한다.이 자리에선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방안이 보고됐다. 난임치료에 한의난임치료가 포함된 모자보건법이 개정돼 올해 2월 시행됐다.개정된 모자보건법에는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을 할 수 있고, 복지부장관으로 하여금 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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